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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부장·R&D·투자
정부 정책 소개

산업부, 민간주도 기술금융 활성화 발표.. ‘28년까지 16.6조원 확대

4월 4일,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·중견기업의 도전적 기술혁신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‘24년 총 3.4조 원, ‘28년까지 5년간 16.6조 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합니다.
나아가 기업이 R&D 이후 사업화까지의 Death Valley를 극복할 수 있도록 투자연계형·융자형 R&D, CVC 펀드 등 기술금융의 유형과 공급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· 산업기술혁신펀드 조성
CVC 스케일업, 지역산업, 중견기업 등 혁신 역량강화(2,360억 원)과 바이오·AI제조·민군협력·무탄소에너지 등 첨단산업(1,640억원)에 투자

· CVC 개방형 혁신 촉진
‘24년 민-관 합동 총 2.4조 원 「CVC펀드」조성
* 산업기술혁신펀드 1천억 원(정부출자 400억 원) + 민간출자 2.3조 원

· 융자R&D 사업 신설
첨단전략산업 분야에 총 3,900억 원(‘24~’27) 超저금리 자금 융자 지원 등

· 시장친화적 R&D 확대
투자연계형 R&D 투자 확충 및 도전적 투자연계 추가 R&D 기획
* 스케일업기술사업화(108억 원), 소부장이종기술융합형(1,600억 원) ‘24년 총 1,700억 원

산업·에너지 연구개발(R&D) 투자전략 확정

3월 11일, 산업통상자원부는 초격차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하고, ‘25년 산업·에너지 연구개발 투자 방향 등을 설정하였습니다.
초격차 확보 11개 분야 40대 프로젝트에 신규 투자의 70% 이상. 도전·혁신 연구에 매년 신규 투자의 10% 이상을 투입하기로 하였습니다. 또한, On-device AI, 자율제조, 탄소중립 등 디지털·친환경전환 기술투자에 집중하고, 시장선별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민관공동 스케일업 지원을 밝혔습니다.
더불어 알키미스트 등 신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과 제8차 산업기술혁신계획(‘24~’28) 기본방향(안) 등 산업 연구개발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.